타임스탬프에 대한 질문

타임스탬프는 무엇인가요?

타임스탬프(Timestamp)는 영어의 시간(Time)과 도장을 찍다(Stamp)의 합성어로 어떤 일이 일어난 시간을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 정보를 타임스탬프 형식에 따라 기록하는 행위를 타임스탬핑(Timestamping)이라 합니다. 전자문서의 타임스탬핑은 데이터의 해시값과 현재 시간 값을 암호화하여 전자서명한 값으로 타임스탬프 정보를 저장함으로써 무결성과 신뢰성을 보장합니다.

타임스탬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타임스탬프란 무엇인가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타임스탬프, 시점확인, 원본확인, 진본인증... 차이가 무엇인가요?

타임스탬프(Timestamp)는 전자문서가 제출된 시점을 기록해서 도장(stamp)의 형태로 문서에 남기는 행위로 시점확인과 동일한 뜻입니다. 어떤 특정 시점에서 문서에 타임스탬프를 찍고 난 이후에, 이 문서를 제 3자에게 제출해서 문서의 스탬프에 표기된 해시값과 이 문서의 해시값이 동일하다면 이 문서는 스탬프에 표기된 시점 이후로 어떤 변경/수정/변화도 없었다는 것이 증명됩니다. 타임스탬프를 찍은 문서를 원본이라고 부른다면 이후에는 타임스탬프를 통해서 이 문서가 원본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증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임스탬프에 대한 설명에서 나오는 원본확인, 진본인증의 정확한 의미는 어느 시점에서 어느 전자문서에 대해서 타임스탬프를 받았다면, 이후에 이 문서를 다시 제시해서 이 문서가 과거에 타임스탬프를 받았던 그 문서와 동일한지 아닌지 여부를 객관적인 방법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블록체인 타임스탬프는 기존의 타임스탬프와 무엇이 다르나요?

기존의 타임스탬프 방식은 인증을 해주는 중앙기관, 한국의 경우에는 공인인증기관에 대한 신뢰를 가정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타임스탬프는 어떠한 특정 중앙기관에 대한 신뢰를 필요치 않게 하는 탈중앙화 구조로 시점을 확인합니다. 시점확인을 원하는 전자문서의 해시값을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원본 전자문서를 별도로 보관합니다. 이후에 시점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경우, 원본 전자문서의 해시값을 다시 계산한 값과 블록체인에 저장된 해시값을 비교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타임스탬프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DTT Alliance 타임스탬프>, <DTT-Xangle 원본확인 서비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TT의 타임스탬프가 기존 타임스탬프보다 나은 점은 무엇인가요?

기존 타임스탬프는 신뢰할 수 있는 제 3자(TTP: Trusted Third Party)에게 의존하는 타임스탬프 저장/검증 프로세스에서 내부자를 통한 사건, 사고의 가능성이 항상 존재합니다. DTT 타임스탬프는 이러한 사고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하고 검증 행위에 대해서 완전한 중립성을 보장합니다.

공인전자문서보관소(공인전자문서센터)나 다른 제 3자가 제공하는 스토리지 비용 및 높은 비트코인 수수료 대신 DTT 얼라이언스 블록체인으로 쉽고 간단하게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합니다.

규제 산업인 기존의 기준을 기술산업으로 바꿈으로써 자본, 물적 요소가 아닌 기술적, 인적 요소가 더 중요한 산업으로 진화를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합니다.

타임스탬프를 어떻게 인증하고 확인하나요?

타임스탬프를 이용한 시점확인과 원본확인의 원리는 전자문서(또는 데이터)의 해시값을 기록하고 원본 전자문서를 별도로 보관한 뒤, 이후에 확인이 필요한 경우 원본 전자문서의 해시값을 다시 계산한 값과 기록된 해시값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해시함수, 암호화 서명, 블록체인 등이 활용됩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타임스탬프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DTT Alliance 타임스탬프>를, 해시함수 등의 원리에 대한 설명은 <DTT 타임스탬프의 작동원리>, 실제로 타임스탬프를 인증하고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타임스탬프 받는 방법>, <원본확인하는 방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일이 유출될 우려가 있지 않나요?

DTT 타임스탬프의 기본적인 형태는 사용자가 인증을 원하는 전자문서의 해시값을 제출하면 그 값을 DTT 스탬프 제공자가 서명하고 블록체인에도 저장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문서를 제출하거나 보여줄 필요없이 문서의 해시값만 제출할 수 있습니다. DTT 스탬프 제공자가 사용자의 전자문서를 직접 받거나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파일 유출의 우려를 원천적으로 해소했습니다.

DTT 타임스탬프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과 상황에 맞추어 타임스탬프와 클라우드 등의 서비스를 조합할 수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Contact Us를 통해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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